대표선수는 최종 엔트리 마감 닷새전인 8월5일 선수선발위원회를 통해 구성되는데 선발위원회는 아마에서 감독을 포함해 4명, 프로 3명으로 구성된다.
야구발전위원회는 또 프로측이 고교 및 대학졸업선수를 스카우트할 때 선수 계약금의 5%를 출신학교에 지원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프로는 7월15일 이전, 아마는 그 이후에 선수를 뽑는 통일 계약서를 작성해 스카우트 분쟁이 사라질 전망이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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