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여자부 풀리그 3차전에서 한체대와 시종일관 시소게임을 벌였으나 장소희(8골), 김은경(7골)의 활약에 힘입어 25-23으로 이겼다.
대구시청은 3연승, 선두를 달렸고 김향기(8골)가 이끈 한체대는 1승2패가 됐다.
제일생명은 한선희가 9골을 넣으며 맹활약, 초당대를 28-27로 따돌렸다.
남자부의 상무도 경희대를 23-22, 1점차로 물리치고 2승째(1무)를 올렸다.
◇26일 전적
△여자부 풀리그
대구시청(3승) 25(12-11 13-12)23 한체대(1승2패)
제일생명(1승1패) 28(17-15 11-12)27 초당대(2패)
△동 남자부
상무(2승1무) 23(9-10 14-12)22 경희대(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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