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치로 올스타 사상 최다득표

일본 프로야구의 ‘슈퍼스타’ 이치로(오릭스 블루웨이브)가 14일 끝난 올스타투표에서 사상 최다득표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치로는 무려 134만표를 얻었는데 역대 올스타 투표에서 100만표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

이밖에 세이부 라이온스의 ‘특급 신인’ 마쓰자카는 투수 부문 최다득표 기록(96만표)을 세우며 올스타에 뽑혔다.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24일과 25일 세이부돔과 고시엔구장에서 1,2차전을 갖고 27일 구라시키구장에서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