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7 00:541999년 7월 17일 0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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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나고야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 2―1로 앞선 9회초 2사 2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선동렬은 센트럴리그 타격 3관왕(타율 타점 홈런)인 4번 로즈를 삼진으로 잡아 시즌 13세이브째(2패)를 멋지게 장식했다.
1회 선취득점한 이종범은 4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 0.241. 주니치는 센트럴리그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으며 호시노감독은 개인통산 600승을 올렸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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