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허튼 감독이 지명한 중국올림픽팀에는 GK 슈양(선전 핑안)과 슈휘(쓰촨 촨싱)신펑(상하이 센화) 등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의 신인스타들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클럽에서 다롄 완다로 복귀한 순지하이가 중앙수비진영에 포함돼 수비라인이 크게 강화된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한국은 10월3일 서울에서 중국팀과 최종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김호성기자> 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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