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은 27일 미시간주 이스트랜싱 월넛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버디4개와 보기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헬렌 알프레드슨(스웬데)등 5명과 함께 공동15위에 랭크됐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한 김미현은 후반들어 10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낚았다.
한편 국산골프채업체인 ㈜랭스필드와 2년간 40만달러에 전속계약한 펄 신(32)은 공동21위(2언더파 70타),서지현은 공동66위(72타).
박세리가 불참한 이 대회에서 팻 허스트(미국)는 보기없이 버디8개를 낚으며 단독선두(8언더파 64타)에 나섰고 시즌 7승에 도전하는 캐리 웹(호주)은 단독2위(6언더파 66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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