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진은 28일 이탈리아 셀리스페리메에서 열린 제16회 실버애로우 국제양궁대회 이틀째 여자개인 예선경기에서 개인종합(1371점)과 70m(335점),60m(348점),50m(337점)에서 각각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또 여자싱글단체종합에서도 한국은 4042점으로 종전 이탈리아(3998점)가 갖고 있던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주니어들로 구성된 국가대표 예비후보팀이 출전했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