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1일 인도네시아 PSIS클럽과의 16강전 홈경기에서 한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6―2로 대승했다.
수원은 원정 1차전 3―2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마크,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7분 올리의 헤딩골로 포문을 연 수원은 장지현 박건하의 연속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수원은 후반들어 집중력이 떨어지며 2실점했지만 비탈리, 샤샤,신홍기가 잇따라 추가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박았다.
〈수원〓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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