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갖는 관심의 초점은 이선수가 일본프로야구 왕정치선수의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 55개를 깰 수 있느냐는 것. 마이다스 동아일보(www.donga.com)와 여론조사기관 R&R(대표 노규형)이 네티즌을 대상으로 물었더니 60.5%가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신기록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남은 경기가 많으므로 신기록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답은 39.5%로 적었다.
모두 1417명의 응답자중 남자가 89.5%, 여자 10.5%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단연 남자들이 높았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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