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일 캐나다 새스커툰에서 벌어진 12강 플레이오프에서 홈팀 캐나다를 3―0으로 완파, 8강에 올랐다.
93년 이후 6년만에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 이날 첫세트를 25―12로 이긴데 이어 2,3세트에서도 각각 11점씩만 내주고 57분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개조가 예선을 거쳐 각 조 1위 4팀은 8강에 직행하고 2,3위팀끼리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진출팀을 선발한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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