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03 23:091999년 9월 3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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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의 자존심 경동은 사이드암스로 구자민이 마운드를 지키고 김세중 이화준 홍석균의 ‘방망이’를 앞세워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오른손투수 윤성환과 왼손 최태인이 번갈아 마운드를 지키는 부산상은 대전고와의8강전 연장 승리로 얻은 자신감을 이어간다는 각오.
〈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