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은 12개 종목 최고선수에 와일드카드 4명이 경합을 벌인 투표에서 ‘철권’ 무하마드 알리를 최종 결승에서 제쳤다.
88서울올림픽, 92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여자 7종에서 금메달을 딴 커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야구 골프 등)를 결승에서 꺾었다.
CNN은 농구(대학, 프로) 골프 아이스하키 복싱 축구 모터스포츠 테니스 야구 올림픽 미식축구(대학, 프로)에 걸쳐 최우수선수를 선정한 뒤 최강자전을 가졌었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