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아시아선수권]양팀 감독의 말

  • 입력 1999년 9월 17일 00시 48분


▼“남은 일본전에 최선 다할터”▼

▽주성노한국대표팀감독〓2000년 시드니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서 기쁘다.

많은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해준 프로선수들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본전에선 상대 왼손투수들에 대비, 타순에 변화를 주는 것도 구상중이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좋은 게임을 펼치겠다.

▼“좋은 게임… 실력차로 졌다”▼

▽린후아웨이 대만감독〓매우 훌륭한 경기였다. 경기를 하다 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 실력차로 패했다. 심판의 판정도 어느 정도 승부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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