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고연전은 1일 오전 11시 잠실야구장에서 입장식에 이어 낮 12시 야구로 열전의 막을 올린다.
이날 오후 12시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농구,1시 목동 실내링크에서는 아이스하키가 각각 펼쳐진다.
대회 이틀째인 2일 잠실주경기장에서는 낮 12시 럭비,오후 2시 축구가 이어진다.
아이스하키와 럭비는 올해 연세대가 고려대에 2전승으로 앞서 있다.농구는 올해 1승1패로 팽팽하며 야구 축구는 올해 한번도 맞붙지 않았지만 전력이 엇비슷하다는 평.
그러나 정기전의 특성상 당일 컨디션과 정신력 등의 외적인 변수가 승부를 가를 전망.
역대 종합전적에서는 97,98년 연승한 연세대가 13승4무11패로 앞서 있다.
<김호성기자> 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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