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3 19:081999년 10월 3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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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콩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터진 조만근의 동점골로1―1무승부를기록했다.
2군을 주축으로 팀을 꾸린 수원은 베트남 국가대표 9명이 포진한 콩팀에 전반 15분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수원은 황정민의 도움을 받은 조만근의 동점골로 비겼다.
수원은 16일 수원홈구장에서 8강전을 갖는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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