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1 19:331999년 10월 11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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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금메달 2개를 목표로 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노 골드’의 충격속에 은1, 동메달 3개에 그치며 종합 10위에 머무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사상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한국은 11일 여자부 무제한급에서 최숙이(용인대)가 패자부활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프랑수아즈 하테벨드를 눌러 동메달 하나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