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레이크GC(파72)에서 사흘간 벌어지는 이번 대회의 결과에 따라 국내 상금랭킹이 크게 뒤바뀔 전망이다.
상금랭킹 1위 정일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총상금 9999만원을 마크하며 상금왕 굳히기에 들어갈수 있다.
한편 상금랭킹 4위 김희정과 5위 박소영도 정상에 오르면 단번에 랭킹 1위로 뛰어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는 프로 68명과 올시즌 오픈대회 2승을 기록중인 임선욱(분당중앙고)등 특별초청 아마추어 4명을 포함해 모두 72명.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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