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 96년 이래 4연패를 달성했고 4년만에 정상탈환 의지를 불태웠던 서울은 메달순위에서는 1위를 했으나 종합점수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다.
인천이 홈이점을 살려 3위에 올랐고 경남이 모범선수단에 선정됐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역도 105㎏급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12연패를 이룬 ‘아시아의 역사’ 김태현(인천체육회)이 뽑혔다.
〈인천〓특별취재반〉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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