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7 23:041999년 10월 17일 2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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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협상이 결렬돼 결국 8월초부터 다시 그라운드에 섰으나 노쇠한 플레이 탓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류웅렬은 사실 소문난 스트라이커. 명지대를 졸업하고 실업팀 할렐루야에서 뛰는 동안 줄곧 간판 골잡이로 활약했다.
93년 부산에 1순위로 지명된 뒤 주전경쟁에서 밀려 스토퍼로 보직변경했으나 이날 모처럼 명성에 걸맞은 큰 몫을 해낸 것.
〈광양〓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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