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22 19:141999년 10월 22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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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은 22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파워넘치는 스트로크로 톱시드의 강성균(부명고)를 2-0으로 꺾고 처음으로 고교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이창훈은 1세트 1-1에서 상대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승기를 잡아 6-3으로 이겼다.기세가 오른 이창훈은 2세트에서도 두번째 게임을 브레이크,3-0으로 달아나 여유있게 승리했다.
<김호성기자> 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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