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주 현대호텔에 집결한 올림픽팀은 7일 서울로 올라올 때까지 명지대(3,5일),포항스틸러스(6일)와 세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대표팀 허정무감독은 이 기간동안 골절상과 경고누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설기현과 신병호를 대신할 ‘양 날개’를 고르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
허감독은 “고종수를 축으로 하는 미드필드진의 조화를 더욱 가다듬어 바레인전에선 한단계 더 높은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호성기자> 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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