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3 23:031999년 11월 3일 2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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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6년만에 복귀한 김수녕은 3일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64강 토너먼트 3회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772점을 획득, 이번 대회 종합배점에서 총 145점으로 11위가 돼 32강에 주어지는 2차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오교문(인천제철)과 윤미진(경기체고)은 각각 종합배점 192점과 182점으로 남녀부 1위로 1차 선발전을 통과했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