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2 19:461999년 11월 12일 19시 4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국 배드민턴 남자대표팀은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풀리그에서 홈팀 베트남을 3―0으로 가볍게 꺾고 2연승하며 같은 조 공동 1위에 오른 중국과의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4강에 올랐다.
전날 인도를 누른 한국은 박태상(부산 동의대)과 안재창(동양화학)이 단식 2경기를 각각 2―0으로 잡고 남자복식 세계 1위 김동문―하태권조(삼성전기)도 2―0으로 복식을 따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설날 선물세트 추가10% 할인쿠폰
백화점 새해맞이 가격파괴전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