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마라톤 기대주 오성근-제성모 상무 입대

  • 입력 1999년 11월 19일 18시 10분


남자 마라톤 기대주 오성근(24)과 제인모(23)가 상무에 입대한다.

지난달 코오롱에 사표를 낸 오성근과 제인모는 19일 “곧 입대지원서를 제출한 뒤 23일 예정된 입단 체력테스트에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근과 제인모의 입대는 12월 말이나 내년 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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