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25 18:511999년 11월 25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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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선수는 구단에서 재계약할 의사가 있다는 것으로 여기서 제외되면 곧 방출을 뜻한다.
이번에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은 총 65명.이 가운데 조계현(삼성)은 두산에서 영입의사를 밝혔고 은퇴를 결정한 류중일(삼성)은 삼성 수습코치로 새 출발을 한다.
용병 캐세레스를 놓고 고민하던 두산은 투수력 강화를 위해 그를 포기했다.이밖에 성준(롯데) 송구홍(쌍방울)도 방출됐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