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06 16:091999년 12월 6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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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간 임상규 오인환 전 코오롱 코치의 지도아래 합숙훈련을 해온 선수들은 보령의 겨울날씨가 추워 부상 위험이 크다고 보고 6일 짐을 꾸려 고성으로 떠난다고 밝혔다.선수들은 내년 3월 시드니올림픽 국내선발전인 동아마라톤이 끝날 때까지 고성에 머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