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2 23:061999년 12월 12일 23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영고시절 아마 모래판을 휩쓸고 단국대 1년 때 LG에 입단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성적을 올리지 못하다 97년 6월 남원대회에서 백두정상에 오른 이후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8관왕에 오른 뒤 올 초 연봉협상 난항 등으로 체력훈련을 소홀히 해 부진했지만 6월 구미대회부터 정상에 복귀했다. 특히 밀어치기의 단조로운 기술에서 탈피, 들배지기 덧걸이 잡채기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 “이제 씨름에 눈을 떴다”는 평.
『가짜는 척 보면 압니다』
도난 방지 시스템
국보83호 「보험가 400억원」최고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