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4연패를 노리는 상무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승자 준결승에서 8골을 넣은 김종규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경희대를 27-23으로 꺾었다.
이로써 상무는 충청하나은행-한국체대 경기 승자와 승자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자부 패자전에서는 전날 광주시청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제일화재가 상명대를 30-28로 제치고 패자 준결승에 올랐다.제일화재는 대구시청과 패자 결승 진출권을 다툰다.
<김호성기자> 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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