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09 20:352000년 1월 9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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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퍼시픽리그 타격왕을 차지했던 이치로는 9일 지난해보다 3000만엔이 오른 5억3000만엔에 사인했다.
지난달 8살 연상의 TV 아나운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이치로는 2000시즌이 지나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