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못지 않게 아마추어 축구대회도 연중 열린다. 올해의 경우 5월26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에서 열리는 40대 이상 전국회장기대회를 비롯해 10월 60대 이상이 참가하는 전국실버축구대회 등 각종 대회가 줄줄이 잡혀 있다.
조기축구회에는 30대 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 대회는 연령별 지역별로 다양하다. 중국 일본과의 교류도 활발해 상위 입상하면 한국축구 아마추어 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기도 한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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