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뉴스]선수협5명 괌전훈출발

  • 입력 2000년 3월 2일 23시 23분


프로야구선수협의회 소속 선수 5명이 ‘그들만의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투수인 해태 이대진, LG 최향남 김혁섭, 두산 박명환과 야수인 LG 조 현은 자체 해외전지훈련을 소화하기 위해 2일 밤 괌으로 출국했다. 선수협이 자체 해외스프링캠프를 결정한 것은 이들이 재활이 필요한 선수들이라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의 훈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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