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뉴스]쇼트트랙 간판 김동성 중상

  • 입력 2000년 3월 12일 23시 42분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김동성(고려대)이 12일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200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준결승 경기 도중 중국의 리자준과 부딪힌 뒤 스케이트날에 오른쪽 팔을 다치는 중상을 입어 현지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국은 김동성이 다치는 등 악재속에 여자 500m에서 안상미(계명대)가 46초523을 기록,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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