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위에서도 배구해요”

  • 입력 2000년 3월 24일 21시 33분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비치발리볼이지만 코트는 모래 위가 아니라 눈밭이다.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포더아일랜드에서 열린 ’스노 발리볼’에 참가한 카라 밀러(가운데)가 공을 쳐 상대 코트로 넘기고 있다. 제빙기로 만든 눈 위에서 수영복차림의 선수들이 부츠를 신고 있는 게 특이하다.

<사우스포더아일랜드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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