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프로축구 인터 밀란은 호나우두의 아내 밀레네 도밍구스는 밀라노에 있는 한 병원에서 몸무게 2.9㎏의 사내아기를 낳았다고 7일 오전(한국시간) 발표했다.
호나우두의 아들도 ‘호나우두’로 이름지어졌다. 지난 해 9월 브라질의 한 TV에서 애인 도밍구스가 임신한 사실을 밝힌 호나우두는 12월 크리스마스때 자신의 집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 11월 부상으로 수술한 뒤 재활훈련을 해 온 호나우두는 약 4개월만인 다음주 그라운드에 복귀할 예정이다.
복귀전은 라치오와의 이탈리안컵대회 결승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밀라노(이탈리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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