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7일(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리용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장정은(인천시청)이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하는 등 금 3, 은 1,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중국(금2),터키(금1, 은1)를 제치고 여자부 종합메달 순위에서 정상을 지켰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남자부는 고대휴(제주대)와 장순호(경희대)가 각각 밴텀급과 웰터급에서 우승했으나 금 2, 동 4개에 그쳐 이란(금2, 은2), 프랑스(금2, 은1)에 이어 3위에 그쳤다.
[김용윤기자·연합뉴스] yykim@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