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최근 축구스타들의 연간 수입랭킹을 특집으로 발표했다.
나카타는 1560만 프랑(한화 약25억5000만원)으로 한일전에 나선 한국 베스트 11의 연봉 및 각종 수당 총액을 약간 웃도는 수치다. 동양 선수론 유일하게 랭킹 20위에 진입했다.
한편, 이 잡지는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축구스타에는 이탈리아의 델 피에로(유벤투스·연간 106억원). 이어 인터 밀란의 호나우도(88억원) 비에리(64억원)순.
작년 각종 축구 유관단체들이 뽑은 최우수선수(MVP)를 독식하다시피 한 히바우두(바르셀로나)가 예상외로 13위로 밀려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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