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정보고는 28일 마산 공설운동장에서 계속된 16강전에서 전반 24분 김영후가 첫골을 넣고 후반 37분 김형범이 추가골을 터뜨려 파주종고를 2-0으로 꺾어 8강에 올랐다.
한편 대구공고는 함안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동혁, 최석도의 연속골로 ‘강호’ 문일고에 2-0으로 승리, 파란을 일으켰다.
현대고는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운봉공고를 5-4, 강릉농고도 1-1로 무승부 끝에 용문고를 승부차기 5-3으로 각각 꺾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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