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30 19:372000년 4월 30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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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언은 30일 축구기자단이 주관한 투표에서 52년 역사상 최대 득표율인 53%의 지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키언은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99도요타컵 대륙간축구대회 팔메이라스(브라질)와의 단판승부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린 주인공. 맨체스터는 또 키언이 활약한 8년간 6차례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정상에 올랐다. 키언은 19일 초대 수상자의 이름을 딴 '스탠리 매튜경 트로피'를 받는다.<런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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