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장윤경은 5일 도쿄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솔로(개인전) 결승에서 92.283점을 얻어 '99서울월드컵 3위 다치바나 미야(97.481점,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장윤경은 단짝 유나미(서울시수영연맹)와 호흡을 맞춘 듀엣(2인조)에서는 90.814점으로 7위에 랭크됐다.
싱크로 최강 러시아가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는 다치바나가 다케다 미호와 듀엣에서 우승, 솔로와 단체전(8인조)을 포함해 3개 전종목을 석권했다. 〈도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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