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윤종범 사무국장은 “스포츠 신문들이 동국이를 스페인 유럽등 안보낸 곳이 없다”며 “지금 현상태에서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 보도내용은 이동국의 유럽무대 진출을 모색해 온 포항구단은 새둥지를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의 ‘FC샬케04’로 잠정 결정했고, 축구협회는 ‘브레멘’에 보내기로 하고 막후협상을 진행중이라는 것.
한편 독일 쾰른에서 재활훈련 중인 이동국은 이달말 귀국할 예정이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