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량 한양대총장과 이상철 한국체대총장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진 한국선수단장은 18일 대한체육회(KSC)-KOC 회장단 회의에서 결정한 뒤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SOC0G)에 통보할 예정이다.
여자배구, 유도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에서 올림픽티켓을 추가할 수 있어 선수단 규모는 다소 늘어날 수도 있다.
한편 시드니올림픽 선수단 등록마감은 6월1일이며 최종엔트리 마감은 8월25일이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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