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웨일스 밀레니엄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엘버와 카푸, 히바우두가 각각 한골씩 떠뜨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웨일스를 3-0으로 완파했다.
폭우 때문에 경기장 지붕을 덮고 강행된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후반 17분 엘버의 첫골을 시작으로 25분과 27분 카푸와 히바우두가 연속골을 터뜨려 한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브라질은 28일 잉글랜드대표팀과 2차 평가전을 치른다.
<웨일스(영국)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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