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6일 대한수영연맹이 장희진에 대한 대표박탈을 즉각 취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소속학교가 서울인 손현식 노주희 이은혜(이상 서울체고) 박경화(정신여고) 등 4명의 수영 국가대표선수 전원을 태릉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16개 시도교육청 체육담당장학관들도 26일 인천에서 협의회를 갖고 앞으로 시도교육감의 동의없이는 선수촌에 학생 수영선수를 입촌시키지 않기로 결의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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