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는 30일 영국 엔트워스골프장 웨스트코스(파72·7047야드)에서 펼쳐진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와 리 웨스트우드 앤드루 콜타트(이상 영국) 등 공동 2위 3명을 3타 차로 따돌리고 40만달러의 우승상금을 안았다.
이로써 몽고메리는 이 대회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이달초 프랑스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 유럽투어 통산 25승째를 올렸다.
<엔트워스외신종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