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07 11:012000년 6월 7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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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의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수상이 들고 내려오던 성화가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 의해 꺼졌다.
성화가 꺼지자 주위에 있던 관계자들이 즉시 불을 붙이고 다시 봉송에 들어가 일정에 지장은 없었지만 지난달 10일 성화가 채화된 이후 이런 사고는 처음이다.
성화는 8일 다음 기착지인 오클랜드에 도착한다. <웰링턴(뉴질랜드)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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