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는 "4위이내 진입을 바라지만 그렇게 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92바르셀로나,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미국, 러시아, 독일의 뒤를 이었다.
중국의 4위목표 실현에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개최국과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로 전망된다.
투 COC사무총장은 "선수 320명을 파견하게 될 중국은 탁구와 체조 다이빙 여자역도 양궁 여자배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도 육상과 수영은 언급하지 않아 메달전망이 그리 밝지 않음을 시사했다.
한편 샹 슈탕 중국육상경기협회 사무총장은 스포츠전문일간지 '중국체육보'와 인터뷰에서 "여자 20km경보에서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여자 중장거리와 포환던지기, 멀리뛰기에서도 1~2개의 메달을 더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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