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스포츠지 '포토맥'은 14일(한국시간)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하지가 갈라타사라이와 연봉 140만달러에 계약을 1년간 연장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는 4년째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며 지난 달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컵대회 정상에 올렸고 현재 열리고 있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루마니아대표로서 팀의 공격을 조율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또 루마니아의 주전 수비수 게오르게 포페스쿠와도 3년간 계약을 연장했다.<앙카라(터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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