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피아자, 올스타 투표 100만표 돌파

  • 입력 2000년 6월 20일 10시 31분


미국프로야구의 간판 포수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가 2000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먼저 100만표를 돌파했다.

피아자는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에서 101만6천757표를 획득해 외야수 부문의 켄 그리피 주니어(84만4천339표.신시내티 레즈)와 간판 1루수 마크 맥과이어(83만5천738표,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큰 표차로 따돌렸다.

최다득표를 기록중인 피아자는 올스타 투표에서 데뷔이후 7년 연속 내셔널리그대표로 뽑힐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뉴욕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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