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A는 국제수영연맹(FINA)과 국제역도연맹(IWF)이 WADA의 무작위 약물검사에응하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국제육상연맹(IAAF) 등 13개 단체가 가입 절차를 밟고 있다고 2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WADA는 국제축구연맹(FIFA) 등 12개 단체와는 교섭이 진행중이며 세계태권도연맹(WTF)을 비롯한 28개 단체는 가입 제의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로잔(스위스) dpa연합> jah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