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으로 좁혀진 제11회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0) ‘새천년 첫우승’ 은 과연 누가 차지할까. 현지 도박사, 언론등 이곳저곳서 우승전망이 나와 그 열기가 뜨겁다.
동아닷컴 스포츠섹션(sports.donga.com)은 네티즌을 대상으로 6월19일부터 1주일간 '유로2000 우승국'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유로2000 최후의 우승국은 어딜까’라는 네티즌 설문에 3112명의 투표에 참가 30.24%인 941명이 공동개최국 네덜란드의 우승에 ‘클릭’했다. 그 다음엔 98월드컵 우승국 프랑스가 28.63%(891명)로 2위를 차지.
반면 ‘아주리군단’이탈리아가 19.38%(603명)로 3위를, 포르투갈이 11.05%(344명)로 4강진출팀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대부분 맞아떨어진 네티즌들의 투표결과가 이번에도 맞을지 관심사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 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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